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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용품

by 행복생활백서 2025. 4. 2.

강아지와 함께 하다 보면 강아지에게 필요한 용품들이 생겨 나게 되는데

입양하고 나서 필요할 때마다 준비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강아지에게 필요한 용품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두면 일어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주요 용품이 어떤게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준비할 때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사료

가장 중요한 1순위는 사료 입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는 먹어야 살아갈 수 있고

영양소가 잘 갖춰진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사료는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해

골라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샵에서 입양하는 강아지들은 2개월 이상 된

강아지이기 때문에 사료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입양 전부터 먹던 알아두어 급식하는 게 가장 좋을 수 있지만

치아를 비롯한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사료를 선택해야 하며

사료를 변경해야 되는 경우 기존의 사료에 새로운 사료를 섞어 가면서

천천히 바꿔가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밥그릇과 물그릇

사료를 준비했다면 담아 둘 그릇도 선택해야 합니다

되도록 밥그릇과 물그릇은 별도로 준비해줘야 하며

강아지의 크기 및 체고에 따라서 그릇의 위치를 조정해주어야 하고

강아지가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좋습니다

 

밥그릇과 물그릇의 재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1, 도자기 2. 스테인리스 3. 실리콘 4. 플라스틱 순으로 인기가 많지만

강아지의 개체에 따라 선호하는 재질이 다를 수도 있기

그에 맞게 그릇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배변판 또는 배변패드

배변판이나 배변패드는 강아지의 배변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용품입니다

다만 처음 입양 된 강아지나 배변훈련이 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배변판이나 배변패드가 있더라도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집 곳곳에 배편 패드를 깔아 두고

익숙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배변 활동이 활발하고 훈련이 되지 않았다면

여기저기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양 초기에는 많은 양의 배변패드가 필요합니다

 

배변 훈련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너 있는 강아지 필수 조건 배변훈련

강아지와 함께 생활 하는데 있어서여러 훈련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보호자와 강아지는 함께 거주 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훈련은 배변훈련이가장 필수적으로 이루

hopecat.tistory.com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샤워용품 (귀 청소용품, 샴푸, 린스 등)

사람도 청결할수록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이 가능한 것처럼

강아지 역시 정기적인 샤워를 통해서 각 종 질병에 대해서

예방이 가능하며 강아지가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질병이나 사람이 강아지에게 옮길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도 예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와 강아지 둘 다 위해서 정기적인 샤워는 필수입니다

 

때문에 그에 맞는 샤워용품을 준비해주시는 게 좋은데 되도록

강아지 전용의 샴푸 또는 린스를 준비해주시고

강아지의 피부 및 건강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정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목욕 후 에는 귓속에 물어간 물기를 제거하고

귓 청소를 통해서 귀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걸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귀청소를 소홀하게 하는 경우 외이염에 걸릴 수 있는데

외이염은 강아지의 20% 이상 겪을 수 있는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미용용품 (빗 발톱깎이, 미스트)

미용용품은 강아지의 외적인 부분을 가꾸어진 것 외에도

위생적인 부분과 안전문제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물품입니다

 

정기적인 빗질을 통해서 죽은 털을 골라주어야

피부 관련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데

강아지의 털 타입에 따라서 얼굴 빗, 일자빗, 브러시 등

알맞은 빗을 준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발톱깎이는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라면

산책 중에 발톱이 닳아서 사용하는 빈도가 적을 순 있지만

강아지의 발톱이 일정 길이 이상 자랄 경우

강아지의 보행에 있어 불편함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강아지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하게 자른 발톱의 경우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강아지 발톱은 아래에 신경이나 혈관도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짧게 자르게 되면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강아지 차후 발톱 관리에 부정적인 인식이 발생하여

발톱을 자르려고 할 때마다 저항할 수 있으니

발톱을 관리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산책용품 (목줄, 하네스)

강아지는 매우 활동성이 강한 동물이어서

외부 활동인 산책이나 달리기를 매우 좋아하고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운다면

산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 합니다

 

때문에 되도록 자주 산책을 나가는 게 좋지만 외출 시

아무런 도구가 없이 나가게 된다면 강아지를 통제하기에도 어렵고

강아지가 사람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잃어버릴 위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강아지를 통제할 수 있는

목줄이나 하네스가 꼭 필요합니다

 

더불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의 경우

개를 무서워하거나 강아지가 다가오는 걸 원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외출 및 산책을 할 때는 통제할 수 있는

용품은 필수적으로 챙기셔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 강아지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하는 경우

최소 20만 원 ~ 최대 300만 원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현재 목줄 또는 하네스는 의무사항으로 고지되고 있습니다

출처 : 멍토피아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 시 이동가능!)

강아지 집

사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듯이

강아지 역시 홀로 있을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쉽게 말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

사이즈에 맞는 쿠션, 켄넬, 크레이트 등

강아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이름표(인식표)

강아지  이름표 또는 인식표는 애초에 법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무조건적인 필수 등록 사항인데

반려 동물에 관련된 법안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의무

소유자는 반려동물을 등록해야 하며 등록된 반려동물은 인식표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등록방법

반려동물 등록은 내장형 마이크로칩 외장형 인식표 또는

인식표가 경합된 외장형 무선식별장치(RFID)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실시한다

 

변경신고의무

반려동물의 소유자, 주소, 연락처 등 정보가 변경될 경우 이를 바로 신고해야 한다

 

미등록 시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강아지 이름표 또는 인식표는 대표에 법률에 지정되어 있으며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에

입양하는 그 시점부터 바로 등록해야 합니다